서울 오후부터 내린 비로 청계천 출입통제
수정 2014-02-01 17:20
입력 2014-02-01 00:00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평수위 수준이지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방류해야 하는 수위까지 도달할 것에 대비해 미리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40분 기준으로 누적된 서울 지역 강수량은 6㎜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10.5㎜의 강수량을 기록한 은평구로 나타났다.
현재 한강대교 수위는 0.86m, 잠수교는 3.01m로 통제 기준(6.2m)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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