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주인 손가락 물어 꿀꺽…다시 토해내 봉합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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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4 11:14
입력 201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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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강원 원주시에서 임신부가 애완용 개에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임신 9개월째인 이모(42·여)씨가 자신이 기르던 개에 물려 왼손 검지손가락 끝 마디가 절단됐다.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즉각 병원으로 옮겨졌다.

잘린 손가락을 삼킨 개는 이씨가 병원으로 후송된 후 손가락을 토해냈다.

이씨의 남편은 다시 구급대에 신고했고 구급대는 이 손가락을 급히 병원으로 옮겨 봉합수술을 받았다.

봉합수술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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