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주민 27명 집 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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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16 11:19
입력 201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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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진 MBN 보도화면 캡처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 사진 MBN 보도화면 캡처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LG전자 소속의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했다.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뒤 추락해 기장 박인규(58)씨와 부기장 고종진(37) 등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

헬기 충돌 당시 아파트 내부에는 주민 27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주민들 가운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아파트 전체 7개층이 피해를 입었고 7개층 27명이 사고 순간 (집에) 있다가 지금은 완전히 대피해 있으며, 이 사람들은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 임시 거소를 확보해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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