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현 감사원장 후보 “청문에 성실히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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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5 16:34
입력 2013-10-25 00:00
차기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60) 서울중앙지법원장은 25일 “청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4층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문 절차를 통과하지도 않았는데 감회나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날 “오늘 오전 후보 지명을 통보받았다. 그 전에 상당히 장기간 검증했다”고 전했다.

청문회와 국회 동의 절차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원래 현역 입영 대상자였다가 재신검에서 근시를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바 있다.

황 원장은 이에 대해 “작년에 대법원에서 소명을 요구해 관련 기록이 일부 있고 어차피 청문 단계에서 준비할 것”이라며 “어깨도 다 나았고 건강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디스크를 앓았고 지난해 11월에는 어깨 수술을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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