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편의점 손님 수갑채워 폭행 ‘의혹’
수정 2013-10-22 08:31
입력 2013-10-22 00:00
2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주 동구 계림동 한국마사회 실내경마장 인근 편의점에서 광주 서구의 모 지구대 소속 A경위와 50대 남성이 서로 다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0대 남성은 A경위의 부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들어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경위와 함께 있던 동료경찰관이 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50대 남성은 A경위가 수갑을 채워 때려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주장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건에 대해 동부경찰서는 쌍방폭행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담당 경찰관은 “아직 양측의 진술조차 받지 않아 수갑을 채워 폭행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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