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오전 9시 독도 동쪽 해상서 소멸
수정 2013-10-09 10:47
입력 2013-10-09 00:00
다나스는 이날 오전 4시께 독도 남서쪽 해상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고 나서 동북동진해 태풍으로서 일생을 마쳤다.
전날 남해안과 동해안, 경상남북도 등에 발효된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만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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