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1위 북한산, 쓰레기 배출 1위 지리산
수정 2013-10-03 14:36
입력 2013-10-03 00:00
4명 중 1명꼴로 10·11월에 가을산행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인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국립공원 탐방객은 4천96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북한산을 찾은 사람이 774만명(18.9%)으로 가장 많았고, 한려해상(608만명, 14.8%), 설악산(354만명), 경주(320만명), 지리산(267만명) 등의 순이었다.
월별로는 10월 탐방객이 609만명(14.9%)으로 가장 많았고, 11월이 428만명(10.5%)으로 그 뒤를 이었다. 4명 가운데 1명꼴로 가을 산행을 다녀온 셈이다.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구간은 설악산 국립공원 소공원-소청봉 구간(252만명)이었고, 북한산 국립공원 통일교-대피소-신선대구간(243만명), 내장산 국립공원 벽련암-불출봉 구간(125만명),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성대피소-위문 구간(102만명) 등의 순이었다.
또 작년 한 해동안 전체 국립공원의 쓰레기 배출량은 1천353t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쓰레기를 배출한 곳은 지리산(225t)이었고 북한산(200t), 설악산(142t), 속리산(137t), 덕유산(128t)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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