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일가 “국민께 죄송…추징금 모두 내겠다”[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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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10 15:07
입력 201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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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도준석 pado@@seoul.co.kr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1672억원을 모두 납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는 1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족을 대표해 국민께 죄송하다”면서 “추징금을 모두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추징금 마련을 위해서 장남 재국씨 소유의 허브빌리지와 재국씨가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납부하기로 하고, 차남 재용씨 소유의 경기 오산시 땅과 딸 효선씨 소유의 경기 안양시 땅도 모두 납부하기로 했다.

삼남 재만씨는 서울 한남동 빌딩을 자진 납부하기로 했고 재만씨의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275억원을 자진 납부하기로 했다.

또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인 서울 연희동 사저 본채도 자진납부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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