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실서 40대女 시신 발견…용의자는 집주인
수정 2013-08-15 11:19
입력 2013-08-15 00:00
경찰은 집주인 김씨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A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성범죄 전력으로 지난 2월 출소 후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다”면서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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