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道 제2지선 시외버스 화재…극심한 정체
수정 2013-08-13 17:01
입력 2013-08-13 00:00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평소 마산과 부산을 오가는 이 시외버스는 이날 차량 이상으로 정비공장에 입고하러 가던 중이었다.
버스기사가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세웠지만 불이 번졌다.
이 화재로 한때 양방향 차량소통이 막히고 부산 방면 편도 2차선 도로는 1시간 이상 극심한 정체가 계속됐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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