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로 청계천·증산철교 하부도로 통제
수정 2013-08-06 14:07
입력 2013-08-06 00:00
서울시 배수지원 요청 27곳서 쇄도…”피해 상황 조사중”
청계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 지점에서 고산자교까지 보행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오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더 내릴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습 폭우로 27개 지점에서 배수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재 폭우로 발생한 피해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접수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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