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복 입은 초등학생 목 조른 50대 검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07-24 13:14
입력 2013-07-24 00:00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태권도복을 입은 초등학생의 목을 조른 혐의(폭행)로 정모(51·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동 한 공원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채 친구들과 놀고 있는 최모(9·초교 3년생)군의 목을 조르며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붙잡힌 정씨는 “태권도복을 입고 놀고 있는 최군을 보는 게 기분 나빴다”고 진술했다.

정씨는 공원을 지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최군은 전치에 상응하는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목 부위 등이 아픈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한 관계자는 “정씨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최군에게 왜 그랬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