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경보…일부 시간당 60㎜ 장대비
수정 2013-07-22 09:30
입력 2013-07-22 00:00
중부지방 내일까지 최고 150㎜ 예상
중북부 지방에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22일 오전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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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던 강남역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서울시 >> -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폭우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던 강남역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서울시 >> -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전 유정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안전행정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침수된 강남구 지역 관계자와 휴대전화 통화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제공 >> -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8번 출구 인근 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협하고 있다.
연합뉴스 -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22일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원주시 원주천 둔치와 자전거 도로가 침수됐다.
연합뉴스 -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전 원주시 부론면의 한 마을길이 인근 하천의 범람으로 침수돼 한 주민이 차에서 내려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 탄천주차장에서 22일 오후 시민들이 힘을 모아 피해 차량을 수심이 낮은 곳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 탄천주차장에서 22일 오후 한 시민이 힘겨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9시(왼쪽)와 정오에 촬영한 서울 광화문 광장의 모습. 장대비가 쏟아지던 오전과는 달리 3시간 후인 정오에는 다시 찾아온 무더위에 우산 대신 양산을 쓴 시민들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
불어난 탄천, 차량 40여대 침수서울 송파구에 누적 강수량 144.5㎜의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탄천에 불어난 물이 인근의 잠실 탄천 주차장을 덮쳐 고속버스를 비롯한 차량 40여대가 물에 잠겼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 송파구에 누적 강수량 145.5㎜의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탄천에 불어난 물이 인근의 잠실 탄천 주차장을 덮쳐 고속버스를 비롯한 차량 40여대가 물에 잠겼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강원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22일 오전 원주시 부론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으로 토사가 유출,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됐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
22일 오전 12시 30분께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용면교 부근 332km 지점 야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석류 300㎥를 한국도로공사가 1차선을 막고 복구작업 중이다. 연합뉴스 -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내린 22일 오전 탄천의 물줄기가 불어나 서울 탄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22일 오전 9시 6분께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부근 강릉방면 99㎞ 지점에서 토사가 도로를 뒤덮어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사진은 토사 유출된 구간을 차량이 1개 차로에서 운행하는 모습.
한국도로공사 제공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도로에서 차량들이 빗물을 헤치며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지하 해치마당에서 시민들이 장대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나는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
22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불어난 서울 양재천 물살이 거세게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인근 도로의 배수구에서 빗물이 역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청계천을 지나는 한 시민이 폭우로 불어난 물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폭우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의 맨홀이 파손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10분을 기해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
침수된 영동1교 하부도로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22일 오전 서울 양재천 영동1교 하부도로가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
22일 새벽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양재천 야외 수영장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낮이야 밤이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도로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우경보는 6시간 동안 11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서울·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7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은 여주 152.0㎜, 원주 144.0㎜, 광주 143.0㎜, 평택 108.5㎜, 서울 관악구 97.5㎜, 용인 96.5㎜, 성남 94.0㎜, 서울 서초구 90.5㎜ 등이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가 서해 상에서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낮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남부 내륙에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간과 계곡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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