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약 섞은 홍삼음료 천연정력제로 속여 美·日 등에 20억 수출
수정 2013-07-09 01:45
입력 2013-07-09 00:00
또 이들은 주로 노인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이른바 ‘홍보관’과 인터넷 등을 통해 2억원어치를 국내에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이 이 홍삼음료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30㎖짜리 1병에 발기부전치료제 1정에 들어 있는 것보다 20% 이상 많은 의약품이 섞여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홍삼음료 외에 가짜 공진환 등을 10억원어치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잡고 여죄를 캐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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