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문제유출 않겠다” 확약서 쓰는 학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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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28 15:06
입력 2013-05-28 00:00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문제유출과 관련해 서울시 소재 SAT학원장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SAT 교습과정 운영 학원장 연수’에서 학원장들이 문제 유출과 관련이 될 경우 형사적·행정적 책임을 지겠다는 확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들은 연수 뒤 문제 유출은 물론 교습비 과다징수, 허위·과장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자정 결의대회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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