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 안 빌려줘”…목사 폭행한 60대 입건
수정 2013-05-20 16:43
입력 2013-05-20 00:00
노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 40분께 양구군 남면 두무리 A(65·목사)씨의 집에 둔기를 들고 찾아가 A씨의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고 주먹 등으로 A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노씨는 2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A씨에게 사업 자금 명목으로 3천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범행 직후 자신의 1t 화물차를 타고 달아난 노씨는 인제군 신남면 버스터미널 인근에 화물차를 버리고서 시외버스를 이용해 도주했다.
노씨는 경찰이 자신을 소배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지자 최근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범행을 자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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