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염소가스 누출업체 사장 등 조사
수정 2013-03-06 13:55
입력 2013-03-06 00:00
구미경찰서는 6일 오전 사고 업체인 구미케미칼 손모 공장장과 현장 근무자 배모 부장을 불러 염소가스 누출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했다.
또 오후에는 박모 사장을 불러 안전 준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했다.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사고는 직원 2명이 염소를 용기에 담기 위한 작업을 하다가 송풍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 사고로 직원 박모(35)씨가 호흡 곤란을 겪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송풍기 고장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한 관계자는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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