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박근혜 취임식 전에 이미 아내와…
수정 2013-03-01 00:00
입력 2013-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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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35)씨가 아내 이모(37) 씨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은지원은 결혼 2년여 만인 지난해 이씨와 합의 이혼을 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은씨가 몇개월 전 아내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면서 “부부는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씨의 소속사인 GY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직후 “은씨의 사생활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은씨 부부는 지난 2010년 4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었다. 당시 은씨는 이씨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또 은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이고 이씨가 축구선수 이동국의 처형이란 사실도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은씨는 지난 25일 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아버지 은희만씨 등과 함께 참석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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