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다 넘어진 중학생 자다가 숨져
수정 2013-02-04 13:53
입력 2013-02-04 00:00
A군 친구는 “새벽에 같이 놀다가 자고 일어나보니 A군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군은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친구들과 함께 소주 7병을 나눠 마시고 마산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탄 뒤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A군 부모는 당시 타지로 잠깐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군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졌다는 친구들의 진술과 부검 결과 사인이 뇌출혈로 나온 점 등에 미뤄 A군이 오토바이 사고의 충격 탓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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