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경찰관 목매 숨진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수정 2013-01-08 00:00
입력 2013-01-08 00:00
동료 경찰관들은 이날 최씨가 근무교대 시간인 오후 6시가 다 되어서도 출근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그가 혼자 사는 고시텔을 찾아갔다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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