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성폭행범 도운 2명 입건
수정 2012-12-31 00:00
입력 2012-12-31 00:00
박씨는 지난 21~22일 경기 부천과 인천 부평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노씨에게 도피 자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안씨는 24~25일 노씨에게 안산시 고잔동의 오피스텔을 은신처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박씨는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2-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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