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공사 업체서 LP가스통 폭발…2명 부상
수정 2012-12-21 00:00
입력 2012-12-21 00:00
양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중상을 당한 나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부상자인 최모(37)씨는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폭발의 충격으로 이 업체가 입주한 4층 짜리 건물의 유리창 3개가 파손됐고 맞은 편 빌라의 발코니 유리창 3~4장이 깨졌다.
경찰은 이들이 시설 점검을 하던 중 가스통이 폭발했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