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주고간 뇌사자 늘었다
수정 2012-12-20 02:02
입력 2012-12-20 00:00
장기기증 10년째 증가
뇌사자의 장기 기증은 2002년 36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06년 141명으로 100명을 넘어섰고, 2008년 256명, 2011년 368명 등으로 9년 새 10배로 늘었다. 지금 추세로라면 올해 안에 400명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기증된 뇌사자 장기는 신장 706건, 간장 334건, 심장 99건, 폐 33건, 췌장 31건, 췌도 3건 등이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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