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 中선원 24명 구속
수정 2012-12-10 01:38
입력 2012-12-10 00:00
이들은 지난달 27일 인천 소청도 남동쪽 33㎞ 해상에서 30톤급 어선 3척에 나눠 타고 불법 조업을 하던 중 해경이 접근하자 어구를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해양경찰관 4명이 중국 선원들이 휘두른 쇠파이프 등에 맞아 다쳤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2012-12-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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