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성매매’ 신림·인천 주안역 최다
수정 2012-12-07 00:00
입력 2012-12-07 00:00
성매매 장소에 대해 답한 178건을 분석한 결과 인천 주안역이 1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신림역 16건, 경기 수원역과 부천역이 각각 10건, 인천 부평역(8건), 서울 영등포역(5건) 순이었다. 청소년들의 성매매 경로는 인터넷 번개 및 조건만남이 5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래방 도우미(14.7%)순서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12-12-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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