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설여파 김해공항 항공기 12편 결항
수정 2012-12-05 16:06
입력 2012-12-05 00:00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55분 김해공항에 도착예정이던 김포발 항공기 대한항공 1113편이 폭설로 인해 결항되는 등 김포~김해 노선 출도착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포공항에 계속 눈이 내리고 있어 김포 노선 항공기는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승객들은 항공사에 결항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