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폭설에 ‘교통 병호 비상’ 발령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12-05 13:57
입력 2012-12-05 00:00
서울지방경찰청은 5일 낮 12시10분께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1시를 기해 ‘교통 병호 비상’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결빙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경찰 등 2천여명의 인력을 동원, 퇴근길 교통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오후 1시 현재 서울 시내에 2.8㎝의 눈이 내려 북악산길·감사원길·인왕산길 등을 통제 중이며 통제 장소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