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밀반입 판매·구매 80명 적발…1명 구속
수정 2012-11-13 10:40
입력 2012-11-13 00:00
조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홍콩, 미국 등에서 알약 모양의 히로뽕 1천300여정을 항공우편으로 분산해 들여온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1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오모(21)씨 등 30명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서 복용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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