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전직 경찰관 女추행 혐의 수사
수정 2012-08-24 10:36
입력 2012-08-24 00:00
경찰은 주점 여주인 A씨로부터 “전직 경찰관인 B씨가 지난 14일 주점에 손님으로 들어와 (자신을) 추행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이 때문에 병원에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12년 전에 퇴직한 경찰관으로 파악하고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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