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 “女핸드볼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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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02 01:30
입력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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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런던올림픽 현장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SK텔레시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여자 핸드볼 팀이 덴마크와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르기 직전 한정규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과 함께 강재원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덴마크와의 경기가 여러분과 국민에게 의미가 크니 국민의 통한을 씻어주는 승리를 꼭 이뤄 달라.”고 부탁하며 메달을 따면 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8-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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