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5도…수도권 곳곳 올들어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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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6-19 14:27
입력 2012-06-19 00:00
19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에 달하는 등 서울과 경기 곳곳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이날 오후 1시31분 현재 33.5도를 기록해 올들어 가장 높았고, 동두천 33.7도, 인천 33.8도, 문산 33.5도, 수원 33.7도, 이천 34.0도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기온이 33도를 넘어 올해 최고를 기록한 곳이 많았다.

또 대전 31.8도, 청주 32.1도, 전주 32.3도 등 충청과 전북 지역도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에 비해 강릉 23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등 강원도 영동과 영남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 등으로 간간이 비가 뿌려 덥지 않은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와 경북 내륙 일부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한때 소나기(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나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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