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경찰서, 소환거부한 대구지검 검사 강제구인 검토
수정 2012-05-19 00:22
입력 2012-05-19 00:00
18일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 검사에게 지난 17일 오후 7시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 신청 등의 강제구인 절차를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박 검사를 고소한 밀양경찰서 정모(30) 경위와 박 검사의 주장이 엇갈리는 만큼 박 검사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 했으나 아무런 답변 없이 3차 소환까지 거부해 형사소송법에 따라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검사는 지난 3일 자신을 폭언과 부당한 수사지휘 등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한 정 경위의 고소 내용을 부인하는 진술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2-05-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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