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국립대 총장 ‘특성화 성과’로 평가
수정 2012-05-16 00:02
입력 2012-05-16 00:00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립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주호 장관과 37개 국립대 총장들이 성과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법인화된 서울대와 울산과학기술대를 제외한 전국 37개 국립대가 특성화 추진전략 등 4년 단위의 성과목표를 정해 교과부에 제출했다. 각 대학들은 계획서에서 주변 산업단지나 특화산업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중점적으로 육성할 학문분야를 제시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5-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