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있을때도 언동 삼가라” 양승태대법원장 법관 임명식
수정 2012-04-03 00:26
입력 2012-04-03 00:00
양 대법원장은 “선배 법관들이 헌신적으로 임무를 하고 있지만 국민의 신뢰를 충분히 거두지 못하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굳건히 하기 위해 재판에 임하는 법관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대법원은 이날 법무관으로 전역한 사법연수원 38기 63명을 신임 판사로 임명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2-04-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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