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나를 무시” 형을 칼로 찌른 동생 구속
수정 2012-04-02 02:50
입력 2012-04-02 00:00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쯤 서울 구로동 자신의 집에서 형 김모(30)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어깨를 찌른 뒤 형 김씨가 집 밖으로 도망치자 뒤따라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형이 평소 부모님과 자신을 무시하고 자주 폭행한 데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족인 김씨 형제는 한 달 전쯤 국내에 들어와 5년 전 입국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