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피해는 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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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09 00:00
입력 2012-02-09 00:00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한 시민 단체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시민단체 대표들은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슈퍼 또는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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