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학교 폭력 예방”
수정 2012-02-09 00:24
입력 2012-02-09 00:00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 150곳으로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협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교과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65곳이었던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를 올해 150곳으로 늘렸다. 농·산·어촌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특수학교 2곳도 포함됐다. 전통문화 계승 차원에서 국악 오케스트라도 지난해 5개에서 17개로 늘렸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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