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협의회 창립… 회장 정흥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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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09 00:24
입력 2012-02-09 00:00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설립준비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초대 회장에는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이 단수 추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병원급 의료기관 중 99개 병원을 특정 질환이나 특정 진료 과목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전문병원으로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지정 또는 취소된다.

2012-0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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