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들어주겠다” 접근해 감금ㆍ성폭행한 40대 영장
수정 2012-02-08 08:38
입력 2012-02-08 00:00
김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골목길에서 이모(52ㆍ여)씨가 양손에 물건을 들고 가는 것을 보고 짐을 들어주겠다고 접근해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다음날 이씨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14차례에 걸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8일 오전엔 자신의 집에서 이씨를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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