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발 野 돈봉투도 檢으로
수정 2012-01-14 01:10
입력 2012-01-14 00:00
“수사 응하겠다” “구색맞추기 野탄압 우려”
당권주자들은 돈 봉투 의혹으로 전당대회의 의미가 퇴색될까 우려하는 눈치다. 전날에 이어 이날 합동연설회에서도 돈 봉투 의혹을 입에 올리는 주자들은 많지 않았다. 돈 봉투 의혹 때문에 전당대회 이슈가 묻히거나 모처럼 80만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경선의 흥을 깨고 싶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강주리·안석기자 jurik@seoul.co.kr
2012-0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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