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빙벽 틈 바닥서도 못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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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0-28 00:20
입력 2011-10-28 00:00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는 유력한 사고 추정지역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김재수 대장이 이끄는 구조대는 27일 수색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와 나눈 무전통화에서 “베르크슈룬트를 바닥까지 살폈으나 박영석 원정대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2011-10-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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