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몰래 장학생 추천한 공무원 수사의뢰
수정 2011-09-21 10:14
입력 2011-09-21 00:00
군위군의 조사결과 A씨는 최근 군위지역 출신 대학생 4명을 새마을장학생으로 경상북도에 추천하는 과정에서 군수에게 보고하지 않고 직속 상관의 직인을 마음대로 사용해 추천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상북도의 관련 조례는 ‘해당지역 기초단체장과 새마을회장이 공동으로 장학생을 추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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