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익을수록 스킨십은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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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25 00:24
입력 2011-07-25 00:00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일수록 입맞춤이나 포옹 등 스킨십 횟수는 줄어들지만 결혼 연차가 20년이 넘으면 오히려 부부관계의 횟수가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설립한 부부상담·교육기관 ‘듀오라이프컨설팅’은 국내 기혼남녀 456명을 대상으로 ‘부부 간 스킨십’ 실태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배우자와 나누는 하루 평균 ‘입맞춤’ 횟수는 5년차 미만 부부의 경우 4.8회, 5~10년차 2회, 10~20년차와 20년차 이상은 각각 1.1회로 집계됐다.

그러나 배우자와의 한 달 평균 ‘잠자리(성관계)’ 횟수는 5년차 미만 5.5회, 5~10년차 4.2회, 10~20년차 2.9회로 연차에 따라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20년차 이상에서는 오히려 3.9회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1-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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