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자녀 둔 선발고사 출제위원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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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20 14:31
입력 2011-07-20 00:00

울산학사모 기자회견..교육청 “검증 철저히 하겠다”

울산학사모(울산학교를 사랑하는 모임)는 20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 감사 결과 울산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중학교 교사 2명이 2010학년도와 2011학년도에 각각 고등학교 입학 선발고사의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을 당장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학사모는 “해당 교사들은 교육과정평가원에 입소하기에 앞서 당연히 스스로 사임했어야 했다”며 “시교육청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검증과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사전에 이들 교사를 검증하지 못해 학부모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검증 절차를 철저히 밟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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