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와 불법 도박한 경찰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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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6 07:58
입력 2011-07-06 00:0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중국 동포들과 불법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산하 파출소 소속 유모 경위가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경위는 지난 3일 영등포구 신길7동의 한 불법 환전소에서 중국 동포들과 판돈 298만원을 놓고 포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 경위를 대기발령하고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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