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1~13일 국제 연기금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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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09 00:50
입력 2011-06-09 00:00
국민연금공단은 다음 달 11~13일 서울에서 제41차 국제 연기금 정상회의((IPC·International Pension Conference)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개최는 일본과 홍콩에 이어 세 번째다.

회의 주제는 2008년 금융위기의 교훈과 과제, 연기금 투자 성공 사례 연구, 연금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거시경제 흐름과 기회 포착 등이다. 참석자는 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GPIF) 다카히로 미타니 회장, 네덜란드공무원연금(ABP) 운용사무소(APG) 소속 스탠 리 이사 등 41명이다.
2011-06-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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