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새달 3일 소환
수정 2011-05-31 00:30
입력 2011-05-31 00:00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박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박 회장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조사,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금호석화가 계열사 또는 협력사와 거래하면서 비용을 과다 지급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방법 등으로 최소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여 왔다. 지난달 12일 서울 신문로의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1-05-3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