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용 산림교과서 발간
수정 2011-05-23 00:28
입력 2011-05-23 00:00
서울과 경기의 각 1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교육을 한 뒤 시·도 교육청에 인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인정교과서가 되면 청소년 산림단체인 푸른숲선도원 활동 때 활용하거나 학교숲 시범학교에 홍보용으로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또 교과용 도서 전문출판사와 협력해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향후 학년별로 산림교육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과서를 다양화하고, 중·고등학교용 인정교과서도 연차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1-05-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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