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NLL 인근서 복어독 중독 중국인 선장 사망
수정 2011-05-19 04:41
입력 2011-05-19 00:00
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55분께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복어국을 끓여 먹던 중국인 선장 A(36)씨가 복어독 중독 증세를 보이자 함께 있던 한 선원이 해군2함대에 구조요청을 했다.
A씨는 출동한 해경 고속단정을 타고 연평도 해병 의무대로 옮겨져 1시간30여분간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중국대사관에 A씨의 사망사실을 통보한 뒤 이들이 타고 온 중국 단둥(丹東)선적 20t급 목선에 A씨의 시신을 실어 보냈다.
해경은 이들이 불법 조업을 했는 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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