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안준다” 아버지 흉기로 살해
수정 2011-05-12 00:00
입력 2011-05-12 00:00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전날 오전 1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79)와 말다툼 끝에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강도죄로 복역하고서 최근 출소한 황씨는 이날 범행 직후 인근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다.
황씨는 경찰에서 “평소 집에서 용돈을 타 썼는데 아버지가 용돈도 주지 않고 잔소리를 해 순간 화가 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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